블로그 로직
1. 블로그 지수와 로직
블로그는 분명한 기준과 원리에 의해
점수가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그 결과로 블로그 지수가 정해집니다.
포스팅 상위 노출의 열쇠는
"블로그 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높은 블로그 지수를 얻기 위해서는
지수에 반영되는 기준과 원리를 이해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를 판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주는 로직을 이해하고
그 원리를 적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블로그 지수 올리기
블로그 상위 노출
정말 쉽겠죠?
그 원리들을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블로그 로직 C-RANK
블로그 지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만한 C-RANK를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Context (맥락) : 블로그의 주제 관심사의 집중도
② Content (내용) : 생산되는 블로그 정보의 품질
③ Chain (연결된 소비/생산) : 블로그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를 통해
연결되어 발생되는 소비와 반응
이 3가지 항목들이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서
해당 블로그에 대한 C-RANK 평가가 가능해집니다.
▶ C-RANK 를 두 개의 키워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뢰도 ② 인기도 |
두 가지를 구체적으로 더 살펴보겠습니다.
1) C-RANK 신뢰도
블로그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성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때
그 주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블로그라고
판단되어 신뢰도가 상승됩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를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경제 포스팅을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거들이 말하는
' 1일 1포스팅 '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조건 포스팅을 계속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그 주제와 얼마나 연관성이 높은 포스팅이 있는지
블로그 주제에 따른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는지
그런 포스팅을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 C-RANK 인기도
신뢰도와 인기도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주제와 연관된 포스팅을 꾸준하게 발행하는 블로그는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전문성으로 인해 신뢰를 얻고 있는
포스팅에 대해서
이용자들의 상호작용과 그 소통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방문자)들의 반응 = 인기도
이런 공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컨텐츠가 사용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되어 인기도가 함께 측정됩니다.
C-RANK 인기도
즉, 사람들의 반응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항목들은 댓글, 공감, 스크랩, 체류시간입니다.
3. 블로그 로직 DIA
DIA는 Deep Intent Analysis 줄임말입니다.
즉,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관한 점수를 반영한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1) DIA 연관성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 일치해야 한다.
이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C-RANK 한계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C-RANK가 한 가지 놓치고 있던 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운영했다면
새로 발행하는 포스팅의 연관성, 퀄리티가 부족해도
우선적으로 상위 노출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즉, 글의 퀄리티를 신경 쓰지 않아도 우선 노출이 가능하기에
양질의 포스팅을 발행하는 새로운 블로거들은
상위 노출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글을 클릭했으나 블로그 주제, 제목과 전혀 상관 없는
글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검색결과 만족도는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생긴 것이 DIA 로직입니다.
따라서 제목과 글의 연관성이 높은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생기게 된 것이죠.
C-RANK 가 오랜 블로거에게만 유리한 로직이었다면
DIA 는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상위 노출 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는 로직입니다.
2) DIA 독창성
사용자들의 선호하는 문서의 또 다른 특징은
"독창성" 입니다.
독창성이라는 것은
같은 대상이라도 ctrl+c 와 ctrl+v 생각이 아니라
작성자만의 견해, 경험 그리고 새로운 의견들에 대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 말고,
좋은 점만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경험했을 때
새롭게 알게 된 것과
기존의 발행된 포스팅 정보와
달라진 점 혹은 업데이트 된 부분들을
정리해서 업로드 한 포스팅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봄/가을에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울대공원>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별 주차장' 을 이용하라고 포스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하기 전,
직접 최신 포스팅을 업데이트한 블로그를 방문하니
"별 주차장보다 하늘 주차장이 유모차 이용에 더 가까웠다." 는
글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주관적이고 새롭게 업데이트 된 포스팅은
대중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죠.
4. DIA+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DIA에서 조금 더 발전된 새로운 로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을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초점이 옮겨졌습니다.
즉, 사용하는 사람들의 검색 의도에 맞는
문서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원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로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한계는 있었지만 좋은 문서들을 선별해서
노출 시키기 위한 결과물들이었습니다.
단, 관점의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검색 결과
즉, 검색 의도를 파악해서 보여주면서
사용자들의 만족을 더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구체적인 의도에 맞는
더 정확한 정보와 출처를 찾아내기 위해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로직이 추가된 것입니다.
5. 블로그 로직 공략하기
이번 칼럼에서는 블로그 로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블로그 로직이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의 상황과 로직의 한계점을 보완해가면서
현재까지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블로그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블로그 지수에 반영되는 로직들을 이해하고
그 로직이 원하는 특징들을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지금 알아본 블로그 로직들의 원리를
블로그 운영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로직
1. 블로그 지수와 로직
블로그는 분명한 기준과 원리에 의해
점수가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그 결과로 블로그 지수가 정해집니다.
포스팅 상위 노출의 열쇠는
"블로그 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높은 블로그 지수를 얻기 위해서는
지수에 반영되는 기준과 원리를 이해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를 판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주는 로직을 이해하고
그 원리를 적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블로그 지수 올리기
블로그 상위 노출
정말 쉽겠죠?
그 원리들을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블로그 로직 C-RANK
블로그 지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만한 C-RANK를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Context (맥락) : 블로그의 주제 관심사의 집중도
② Content (내용) : 생산되는 블로그 정보의 품질
③ Chain (연결된 소비/생산) : 블로그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를 통해
연결되어 발생되는 소비와 반응
이 3가지 항목들이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서
해당 블로그에 대한 C-RANK 평가가 가능해집니다.
▶ C-RANK 를 두 개의 키워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뢰도
② 인기도
두 가지를 구체적으로 더 살펴보겠습니다.
1) C-RANK 신뢰도
블로그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성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때
그 주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블로그라고
판단되어 신뢰도가 상승됩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를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경제 포스팅을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거들이 말하는
' 1일 1포스팅 '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조건 포스팅을 계속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2) C-RANK 인기도
신뢰도와 인기도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왜냐하면 전문성으로 인해 신뢰를 얻고 있는
포스팅에 대해서
이용자들의 상호작용과 그 소통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방문자)들의 반응 = 인기도
이런 공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컨텐츠가 사용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되어 인기도가 함께 측정됩니다.
C-RANK 인기도
즉, 사람들의 반응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항목들은 댓글, 공감, 스크랩, 체류시간입니다.
3. 블로그 로직 DIA
DIA는 Deep Intent Analysis 줄임말입니다.
즉,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관한 점수를 반영한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1) DIA 연관성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 일치해야 한다.
이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C-RANK 한계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C-RANK가 한 가지 놓치고 있던 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운영했다면
새로 발행하는 포스팅의 연관성, 퀄리티가 부족해도
우선적으로 상위 노출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즉, 글의 퀄리티를 신경 쓰지 않아도 우선 노출이 가능하기에
양질의 포스팅을 발행하는 새로운 블로거들은
상위 노출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글을 클릭했으나 블로그 주제, 제목과 전혀 상관 없는
글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검색결과 만족도는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생긴 것이 DIA 로직입니다.
따라서 제목과 글의 연관성이 높은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생기게 된 것이죠.
C-RANK 가 오랜 블로거에게만 유리한 로직이었다면
DIA 는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상위 노출 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는 로직입니다.
2) DIA 독창성
사용자들의 선호하는 문서의 또 다른 특징은
"독창성" 입니다.
독창성이라는 것은
같은 대상이라도 ctrl+c 와 ctrl+v 생각이 아니라
작성자만의 견해, 경험 그리고 새로운 의견들에 대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 말고,
좋은 점만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경험했을 때
새롭게 알게 된 것과
기존의 발행된 포스팅 정보와
달라진 점 혹은 업데이트 된 부분들을
정리해서 업로드 한 포스팅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봄/가을에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울대공원>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별 주차장' 을 이용하라고 포스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하기 전,
직접 최신 포스팅을 업데이트한 블로그를 방문하니
"별 주차장보다 하늘 주차장이 유모차 이용에 더 가까웠다." 는
글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주관적이고 새롭게 업데이트 된 포스팅은
대중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죠.
4. DIA+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DIA에서 조금 더 발전된 새로운 로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을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초점이 옮겨졌습니다.
즉, 사용하는 사람들의 검색 의도에 맞는
문서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원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로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한계는 있었지만 좋은 문서들을 선별해서
노출 시키기 위한 결과물들이었습니다.
단, 관점의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검색 결과
즉, 검색 의도를 파악해서 보여주면서
사용자들의 만족을 더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구체적인 의도에 맞는
더 정확한 정보와 출처를 찾아내기 위해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로직이 추가된 것입니다.
5. 블로그 로직 공략하기
이번 칼럼에서는 블로그 로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블로그 로직이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의 상황과 로직의 한계점을 보완해가면서
현재까지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블로그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블로그 지수에 반영되는 로직들을 이해하고
그 로직이 원하는 특징들을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지금 알아본 블로그 로직들의 원리를
블로그 운영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