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로직 이해하고 블로그 지수 올리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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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직


오늘 칼럼은 지난 번 발행된 칼럼과 이어지는

시리즈 칼럼입니다.



우리는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주는

C-RANK 와 DIA 그리고 DIA+

블로그 로직의 원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각 로직 원리들을

실제적으로 블로그에 어떻게 적용해서

결과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블로그 지수를 높일 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재 칼럼인 만큼

지난 칼럼을 꼭 숙지하시고

오늘 칼럼을 읽으셔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블로그 로직 정리하기

먼저, 블로그 로직과 원리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블로그 로직
특징
C-RANK
신뢰도 
인기도
DIA
연관도
DIA+
검색 의도




2. 블로그 로직 적용하기

1) 신뢰도 쌓기

저는 블로그 칼럼을 작성하면서

일상생활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우리도 어느 한 사람과 대화할 때,

일관된 이야기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이야기했다가 번복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겠죠.


왜냐하면 이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없고,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 뭐가 진짜인지 모르고

또한 말했던 것도 맞는지 혼란스러워집니다.



물론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

처음 설정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이슈에 따라

일상이나 흥미가 새롭게 생긴 포스팅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주제 안에서 관련된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쌓는 작업을 통해 신뢰도를 점수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꾸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평가를 통해서

신뢰도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C-RANK 영역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2) 인기도 끌어올리기

지난 칼럼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 블로그 포스팅에 얼마나 많은 인기가 있는지

소통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척도는

댓글, 공감, 스크랩 그리고 체류시간입니다.


따라서 댓글과 공감을 닫아두는 것은

인기도 영역을 제외하고 블로그 점수를 얻겠다,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소통만 하겠다는

것을 표명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블로그 댓글과 공감,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체류시간도 체크해야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 원하던 정보를 찾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

포스팅을 금방 닫는 일은 없을 겁니다.

체류시간도 긍정적 반응, 인기도의 척도가 됩니다.



그리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퀄리티 높은 포스팅과 

높은 신뢰를 얻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지수를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어떤 블로그가 인기가 있을지

거꾸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연관성 높이기

연관성을 높인다는 것은 이름 그대로

주제와 제목 - 포스팅 내용의 연관성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연관성은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제목-내용 연관성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조회수 늘리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

사람들의 클릭만 유도하는 제목은

블로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클릭했을 때,

제목 그대로 내용을 충실하게 담고 있는 포스팅

그런 블로그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봄에 서울대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서울대공원 동물원 이용방법과 방문팁> 

이라고 작성했지만 정작 내용은 서울대공원이 위치한

'과천' 에 대한 내용만 있다면 

연관성이 있는 좋은 포스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클릭만 유도하는 글은 이제 안 됩니다.

지금 당장 한 두 번의 클릭으로 조회수는 조금 증가할 지 몰라도

지속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결코 좋은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2) 글의 논리 구조

연관성의 또 다른 특징은 글의 논리 구조입니다.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는 흐름을 만들었다면

내용도 보다 논리적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블로그에 대해서 거리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논리적인 것은

나의 생각을 나의 언어로

풀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이

포스팅을 작성한 사람의 생각을 알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파악할 수 있다면

논리적인 부분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제목 - 내용 - 구조의 일치가

연관성을 높이는 공략이 됩니다.

큰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것, 이것만 명심하세요!



4) 독창성 살리기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포스팅이 쏟아집니다.

시즌에 따라 사람들이 몰리는 주제도 있습니다.



많은 포스팅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남들과 다른 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똑같은 주제와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이 아닌

사람들의 원하는 의도를 파악해서

그 필요로 하는 정보/내용을 녹아내는 것이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다른 글과 차이점 없이 같은 정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

직접 경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그리고 기존 정보들에서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이미 작성한 내용 말고,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 말고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내용을 담는 블로그와 포스팅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독창성을 살리는 것이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됩니다.




3. 블로그 지수 높이기

지난 칼럼과 오늘의 칼럼을 

실제 블로그 지수를 통해서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세요~


한 블로그를 진단해봤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블로그 지수> <C-RANK> <DIA> <DIA+> 가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블로그이긴 하지만 다른 항목들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 C-RANK 관심 주제의 집중도 = 신뢰도

소비자들의 만족도 = 인기도 점수를 나타냅니다.



▶ DIA 제목 - 내용 - 구조가 일관되게 이어지는지

판단하는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 DIA+ 사용자들의 검색의도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글을 작성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리를 알고

그 원리를 블로그와 포스팅에 적용한다면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주는 블로그 로직 점수의 상승으로

상위 노출과 블로그 성장 가능해집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다가 언젠가 되겠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돌아가지 않아도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블로그특공대는 여러분이 블로그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빠르고 쉬운 길을 안내합니다.

그 길을 걷고 싶은 분들은 지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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