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브랜딩
블로그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성장을 위한 노하우도 분명이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포스팅만 업로드하기 보다는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보다 빠르게 블로그를 성장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 브랜딩의 개념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1. 블로그 성장 노하우
먼저, 브랜딩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브랜딩에 대해서 정리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는 개념들을
하나씩 살펴보시면 이해를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 Branding
(1) 의미: 어떠한 상품이나 대상이 대표적인 이미지화 되어서 떠오르는 것.
'브랜딩' 이라는 개념 자체가
기업이나 마케팅 관련 용어로 사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브랜딩은 우리 생활 속에 꽤 밀접하게 흡수되어 있습니다.
'김연아' 하면 피겨 스케이팅이 떠오르고
'스티브 잡스' 하면 애플이 생각나고
'푸바오' 했을 때, 에버랜드와 판다가 생각나고
'자동차' 하면 독일이 생각납니다.
이 모든 예들이 사람이나 대상이 브랜드화 되어있는 대표적인 예들입니다.
즉,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때, 한 번에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있다면
그것은 '브랜드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념이 요즘은 누구에게, 모든 영역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개념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2) Personal Branding
(1) 의미 :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 자체를 브랜드화 하는 것.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관계중심적으로 개인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개인이 그룹 안에서 일괄적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 흐름이 개인중심적으로 달라지고 있고,
그 대표적인 트렌드로는 '퍼스널 브랜딩' 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고
그것을 하나의 가치화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 이라고 합니다.
정해진 틀도 주제도 없고, 자격도 필요없습니다.
누구라도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컨텐츠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잘 녹여내고
적용할 수 있는 곳이 블로그입니다.
3) Blog Branding
블로그가 누구라도 쉽게 자신의 생각,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정보들을
업로드하고 다른 사람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의 루트로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1) 의미: 자신의 생각 혹은 가치관들을 정리한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작업.
퍼스널 브랜딩을 시도하기 가장 좋은 곳이
'블로그'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실이 바로 '블로그 브랜딩'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어떤 특정 정보가 필요하거나 글이 읽고싶을 때
○○○ 블로그가 괜찮더라! 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을
블로그 브랜딩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도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괜찮은 블로그를 발견하면
해당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서로이웃 추가를 하거나
관심있는 주제를 잘 정리해놓은 어떠한 블로그를 기억합니다.
그 과정에서 A라는 정보 또는 주제하면 B 블로그! 이러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방문으로 연결된다면 바로 '블로그 브랜딩'이 성공한 케이스가 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브랜딩이 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할까요?
2. 블로그 브랜딩 특징
1) 차별성
블로그 브랜딩이 되었다는 것은 기존 존재하는 것들과는
확실하게 '다르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different 의 의미가 아니라
competitive 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위에서 예시로 살펴봤던 것처럼
'김연아' 하면 '피겨 스케이팅' 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세요.
대한민국에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김연아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메달을 많이 따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는 이유도 아닙니다.
피겨 스케이팅 실력은 물론이고
대중화, 전문성, 인기도를 끌어올리며 전반적인 수고와 결실을
전 국민이 보고 인정했기 때문에 김연아-피겨 스케이팅으로
연결 지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블로그가 있고,
그 가운데서 블로그 브랜딩이 되려면 단순하게 타 블로그와 다른 점을 넘어서
내세울 수 있는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다른 블로그와 비교했을 때
확실하게 내세울 많나 어떤 점이 차별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소하지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들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1) 블로그 컬러
블로그에서 획일적으로 유지하는 해당 블로그만의 컬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컬러를 포스팅 섬네일이나 블로그 표지에 담아냅니다.
블로그의 컨셉이나 개념을 잘 나타내는 컬러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그의 주제는 요리이고,
블로그의 타이틀이 "○○○ 의 달콤한 요리데이" 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럴 때, 블로그의 컬러를 블랙이나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은 이미지를 주는 색상이나
심리적으로 식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빨강" "주황" 과 같은 색상을
블로그 컬러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로그 캐릭터
블로그 프로필이 기본사진으로 되어있거나
블로그와 전혀 관계가 없는 그림/사진으로 설정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나 프로필이 블로그의 첫인상이자 얼굴이랍니다.
그 얼굴을 아무렇게 설정하거나 공백으로 남겨두지 마시고
블로그를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해보세요!
그러나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프로필로 채우거나
블로그의 이미지가 담긴 캐릭터를 활용한다면,
보다 블로그만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2. 신뢰성
다시 우리의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브랜딩 되어있는 대상이나 사물을 생각하면
'믿을 만하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브랜딩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포스팅' 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포스팅의 내용을 보고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실 같은 주제로 운영되는 블로그가 얼마나 많을까요?
하지만, 같은 주제라고 할지라도 잘 정리하고, 깊이 있게 다루고
유익함을 주는 포스팅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해당 주제는 그 블로그가 괜찮다는 인식이 만들어지게 될 겁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글솜씨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의 블로그는 작가들이나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사람들만
운영하는 것이 맞다는 논리가 적용되거든요.
다만, 선정한 주제나 정보에 대해서 자신의 언어로 편하게 풀어작성하는지,
눈으로 글을 읽는 만큼 보기 쉽게 작성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포스팅 노하우를 정리한 지난 칼럼을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블로그 주제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신뢰성을 위한다면 블로그에서 전체적으로 설정한 주제 한 가지만
전문가가 되어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블로그 브랜딩의 필수요소
1) 블로그의 팬이 필요하다.
블로그 브랜딩의 원리와 특성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빠져서는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팬" 입니다.
그것은 블로그 브랜딩 여론을 만들 수 있는 블로그 팬들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브랜딩에는 해당 대상/상품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블로그가 좋다, 믿을만하다,
다른 블로그들과는 다르다!
블로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팬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팬을 "블로그 이웃"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2) 블로그 팬을 만드는 방법
블로그 팬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특공대 칼럼을 꾸준하게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제 너무나 잘 아시는 그것!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웃'
그 이웃들이 필요합니다.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흥미를 보일 수 있는 이웃들과
내가 서로이웃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내가 올리는 글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는
서로이웃 = 팬들이 모이게 되면 블로그도 힘을 받아
성장하게 됩니다.
이 부분도 너무나 쉬운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여행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A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사람은 주제 특성 상 실제로 돌아다니며 여행지를 다녀오고,
리뷰를 남기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런데 비즈니스/경제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B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의 여행블로그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요?
여행을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어쩌다가 한 번은 방문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나누는 '팬' 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함께 흥미를 갖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여러분들의 이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이웃이 여러분 블로그의 팬이 될 수 있습니다.
4. 블로그 브랜딩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DIY 블로그는 ○○○ 블로그!
공연/전시 블로그는 □□□ 블로그!
육아/결혼 블로그는 △△△ 블로그!
인플루언서나 다른 블로거만 해당되는 이야기 같나요?
아닙니다.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블로그를 한 번 체크해보세요!
블로그 정밀 진단도 가능합니다!
블로그의 경쟁력을 가진 차별성, 신뢰성, 양질의 포스팅
그리고 블로그를 지지하는 팬들만 있다면
여러분의 블로그 브랜딩도 가능합니다.
블로그 브랜딩을 위한 셋팅이 필요하시다면
블로그특공대, 지금 문의주세요!
블로그 브랜딩
블로그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성장을 위한 노하우도 분명이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포스팅만 업로드하기 보다는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보다 빠르게 블로그를 성장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 브랜딩의 개념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1. 블로그 성장 노하우
먼저, 브랜딩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브랜딩에 대해서 정리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는 개념들을
하나씩 살펴보시면 이해를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 Branding
(1) 의미: 어떠한 상품이나 대상이 대표적인 이미지화 되어서 떠오르는 것.
'브랜딩' 이라는 개념 자체가
기업이나 마케팅 관련 용어로 사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브랜딩은 우리 생활 속에 꽤 밀접하게 흡수되어 있습니다.
'김연아' 하면 피겨 스케이팅이 떠오르고
'스티브 잡스' 하면 애플이 생각나고
'푸바오' 했을 때, 에버랜드와 판다가 생각나고
'자동차' 하면 독일이 생각납니다.
이 모든 예들이 사람이나 대상이 브랜드화 되어있는 대표적인 예들입니다.
즉,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때, 한 번에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있다면
그것은 '브랜드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념이 요즘은 누구에게, 모든 영역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개념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2) Personal Branding
(1) 의미 :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 자체를 브랜드화 하는 것.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관계중심적으로 개인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개인이 그룹 안에서 일괄적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 흐름이 개인중심적으로 달라지고 있고,
그 대표적인 트렌드로는 '퍼스널 브랜딩' 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고
그것을 하나의 가치화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 이라고 합니다.
정해진 틀도 주제도 없고, 자격도 필요없습니다.
누구라도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컨텐츠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잘 녹여내고
적용할 수 있는 곳이 블로그입니다.
3) Blog Branding
블로그가 누구라도 쉽게 자신의 생각,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정보들을
업로드하고 다른 사람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의 루트로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1) 의미: 자신의 생각 혹은 가치관들을 정리한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작업.
퍼스널 브랜딩을 시도하기 가장 좋은 곳이
'블로그'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실이 바로 '블로그 브랜딩'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어떤 특정 정보가 필요하거나 글이 읽고싶을 때
○○○ 블로그가 괜찮더라! 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을
블로그 브랜딩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도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괜찮은 블로그를 발견하면
해당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서로이웃 추가를 하거나
관심있는 주제를 잘 정리해놓은 어떠한 블로그를 기억합니다.
그 과정에서 A라는 정보 또는 주제하면 B 블로그! 이러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방문으로 연결된다면 바로 '블로그 브랜딩'이 성공한 케이스가 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 브랜딩이 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할까요?
2. 블로그 브랜딩 특징
1) 차별성
블로그 브랜딩이 되었다는 것은 기존 존재하는 것들과는
확실하게 '다르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different 의 의미가 아니라
competitive 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위에서 예시로 살펴봤던 것처럼
'김연아' 하면 '피겨 스케이팅' 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세요.
대한민국에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김연아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메달을 많이 따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는 이유도 아닙니다.
피겨 스케이팅 실력은 물론이고
대중화, 전문성, 인기도를 끌어올리며 전반적인 수고와 결실을
전 국민이 보고 인정했기 때문에 김연아-피겨 스케이팅으로
연결 지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블로그가 있고,
그 가운데서 블로그 브랜딩이 되려면 단순하게 타 블로그와 다른 점을 넘어서
내세울 수 있는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다른 블로그와 비교했을 때
확실하게 내세울 많나 어떤 점이 차별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소하지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들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1) 블로그 컬러
블로그에서 획일적으로 유지하는 해당 블로그만의 컬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컬러를 포스팅 섬네일이나 블로그 표지에 담아냅니다.
블로그의 컨셉이나 개념을 잘 나타내는 컬러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그의 주제는 요리이고,
블로그의 타이틀이 "○○○ 의 달콤한 요리데이" 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럴 때, 블로그의 컬러를 블랙이나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은 이미지를 주는 색상이나
심리적으로 식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빨강" "주황" 과 같은 색상을
블로그 컬러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로그 캐릭터
블로그 프로필이 기본사진으로 되어있거나
블로그와 전혀 관계가 없는 그림/사진으로 설정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나 프로필이 블로그의 첫인상이자 얼굴이랍니다.
그 얼굴을 아무렇게 설정하거나 공백으로 남겨두지 마시고
블로그를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해보세요!
그러나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프로필로 채우거나
블로그의 이미지가 담긴 캐릭터를 활용한다면,
보다 블로그만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2. 신뢰성
다시 우리의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브랜딩 되어있는 대상이나 사물을 생각하면
'믿을 만하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브랜딩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포스팅' 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포스팅의 내용을 보고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실 같은 주제로 운영되는 블로그가 얼마나 많을까요?
하지만, 같은 주제라고 할지라도 잘 정리하고, 깊이 있게 다루고
유익함을 주는 포스팅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해당 주제는 그 블로그가 괜찮다는 인식이 만들어지게 될 겁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글솜씨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의 블로그는 작가들이나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사람들만
운영하는 것이 맞다는 논리가 적용되거든요.
다만, 선정한 주제나 정보에 대해서 자신의 언어로 편하게 풀어작성하는지,
눈으로 글을 읽는 만큼 보기 쉽게 작성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포스팅 노하우를 정리한 지난 칼럼을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블로그 주제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신뢰성을 위한다면 블로그에서 전체적으로 설정한 주제 한 가지만
전문가가 되어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블로그 브랜딩의 필수요소
1) 블로그의 팬이 필요하다.
블로그 브랜딩의 원리와 특성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빠져서는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팬" 입니다.
그것은 블로그 브랜딩 여론을 만들 수 있는 블로그 팬들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브랜딩에는 해당 대상/상품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블로그가 좋다, 믿을만하다,
다른 블로그들과는 다르다!
블로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팬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팬을 "블로그 이웃"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2) 블로그 팬을 만드는 방법
블로그 팬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특공대 칼럼을 꾸준하게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제 너무나 잘 아시는 그것!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흥미를 보일 수 있는 이웃들과
내가 서로이웃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내가 올리는 글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는
서로이웃 = 팬들이 모이게 되면 블로그도 힘을 받아
성장하게 됩니다.
이 부분도 너무나 쉬운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여행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A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사람은 주제 특성 상 실제로 돌아다니며 여행지를 다녀오고,
리뷰를 남기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런데 비즈니스/경제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B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의 여행블로그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요?
여행을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어쩌다가 한 번은 방문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나누는 '팬' 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함께 흥미를 갖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여러분들의 이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이웃이 여러분 블로그의 팬이 될 수 있습니다.
4. 블로그 브랜딩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DIY 블로그는 ○○○ 블로그!
공연/전시 블로그는 □□□ 블로그!
육아/결혼 블로그는 △△△ 블로그!
인플루언서나 다른 블로거만 해당되는 이야기 같나요?
아닙니다.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블로그를 한 번 체크해보세요!
블로그 정밀 진단도 가능합니다!
블로그의 경쟁력을 가진 차별성, 신뢰성, 양질의 포스팅
그리고 블로그를 지지하는 팬들만 있다면
여러분의 블로그 브랜딩도 가능합니다.
블로그 브랜딩을 위한 셋팅이 필요하시다면
블로그특공대, 지금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