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이렇게 써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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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이렇게 써보실래요?

1. 블로그 핵심요소

저희 블로그특공대의 칼럼을 꾸준하게 보신 분들은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블로그의 두 가지 중심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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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심사가 같은 블로그 이웃

2. 포스팅 (꾸준하게 쌓인 퀄리티 좋은 포스팅)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에 보다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마인드와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정리했습니다. 





2. 블로그 카테고리 정하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의 주제를 설정합니다.



그 때, 대부분 어떤 기준으로 주제를 설정할까요?

1. 자신이 좋아해서 잘 알고 있는 것

2. 평범한 일상을 주제로 삼고 글을 작성하기



평범한 일상이라고 한다면

맛집, 나들이, 취미생활 등의 주제로 포스팅을 업로드하게 되죠. 



초반에는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들이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그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다 보면 주객전도가 되어서

일상 속에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한 일상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들을 기록한다면 부담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상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부담과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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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가 뭘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라는 순간이 오면서

동시에 블태기 (블로그 + 권태기) 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상에서의 맛집, 나들이, 일과를 정리하고

업로드하며 그 속에 숨어있는 소소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도

정말 좋은 컨텐츠가 되겠지만, 그 한계가 느껴진다면

다시 한 번은 멈춰서 생각해 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3. 포스팅,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글을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1) 한 가지 주제로 설정하기

일상을 기록하다보면 여러가지 주제로 분산 될 수가 있어요. 

분산되면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지금 내가 무엇을 쓰고 있는지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생기죠. 



그러나 명확하게 큰 카테고리 안에서

작은 주제를 한 가지로 설정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기록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상이 대주제가 되고

그 안에 세부 카테고리들을 소주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일상기록 안에서 나는 맛집 리뷰에 포커스를 맞추겠다!

당분간 나는 일상 카테고리 안에서 일상루틴만 글로 작성하겠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해지고

그 주제와 관련된 글만 작성하면 되니

너무 방대한 생각들이 간결하게 정리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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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이야기가 하고 싶을 때 = 링크활용하기! 

우리가 글을 작성하다보면 나무가지가 뻗는 것처럼

관련된 주제들을 부수적으로 인용하거나 참고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시 장황하게 풀어쓰기 보다는

관련된 페이지를 링크로 연결해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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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아이들의 영양제 관련 정보를 포스팅합니다.

< 성장기 아이들이 꼭 먹어야하는 영양제> 라는 제목도 지었습니다.



철분, 미네랑, 아연, 종합비타민, 칼슘 등에 대해서

정리된 정보들을 작성합니다.



그런데 철분에 대한 파트를 작성할 때, 

공복에 먹어야 흡수율이 가장 좋은 점과 그 이유,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텐데 그렇지 않기 위한

이런저런 방법을 소개하다보면 "영양제" 라는 주제 안에서

부가적인 설명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철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따로 정리해서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포스팅을 링크로 연결시켜서 추가하고

기존 작성하던 영양제들의 관한 정보들을

이어서 쓰는 것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링크를 활용하게 되면 글이 명료해집니다.

또한 링크를 활용하면 블로그 체류시간도 증가하게 됩니다.



단, 링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인용할 수 있는

포스팅이 충분히 쌓여야 가능하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세요. 



3) 글을 ㅇㅇ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

 

포스팅을 잘 올리는 분들의 전자책이나

글을 살펴보면 n번씩 수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을 수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글을 쓰다가 이상하거나 막히거나

어설프다고 느껴진다면 아까워하지 마시고

멈춰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읽어도 애매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단어를 바꾸거나 문장 순서를 바꾸는 등의 방법들로

수정하는 것을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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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종 다시 글을 읽어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소주제에 관해 설정해놨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글을 처음부터 다시 작성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전 글보다 훨씬 더 괜찮게,

그리고 빠르게 써내려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원리는 지금 글을 작성할 때도 마찬가지이고, 

글을 다 작성한 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포스팅이 쌓여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새로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어렵다면

기존에 쓴 글들을 다시 읽고 수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포스팅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팁

1) 키워드 반복하지 않기

글을 처음 작성할 때, 

대주제 - 소주제 - 키워드를 설정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이 때, 활용하는 키워드를 지나치게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반복은 종종 검색엔진에서

홍보성 글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포스팅 1,500-2,000 자 내에서 

핵심키워드는 1-9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지어 체크하기

이 부분은 포스팅과 관련된 칼럼을 링크로 걸어두겠습니다.

꼭 확인하셔서 읽고 적용해보세요!



블로그 포스팅 칼럼



3) 문장은 간결하게


블로그는 글로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정보와 생각들을 설명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긴 문장보다는

사람들이 쉽게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문장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간결한 문장 후에 

문단도 읽기 좋게 나누는 것이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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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스팅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힘드신 분들이라면

글  재주도 없는데 글을 작성하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그런데 블로그를 놓고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한 가지로 명확하게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그동안 저희가 업로드했던

포스팅과 관련된 칼럼들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정리해드린 실제적인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보세요! 



차곡차곡 쌓아두는 포스팅이

여러분이 블로그가 힘들어질 때, 

슈퍼맨처럼 도와주는 힘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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